저작권보호정책

저작권 보호정책의 목적

본 정책의 목적은 ‘천마총발굴50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정보 출처를 밝히지 않고 무단 사용, 변조, 상업적인 용도 등으로 이용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함입니다.

저작권 보호 및 정책

‘천마총발굴50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모든 자료는 저작권법 등 관련 법규에 따라 보호받는 저작물로 무단으로 복제, 배포할 경우 저작권 침해에 해당하며(저작권법 제136조(벌칙)) 위 사항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용자는 허가되지 않은 자료를 무단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관련 법규와 공공저작물 이용 방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특히 ‘천마총발굴50년’ 홈페이지에서 개방 중인 자료 중 천마총발굴50년이 저작권 전부를 소유하지 아니한 자료(다른 저작권과 저작재산권을 공유한 자료, 저작물 이용허락만 받은 자료 등)가 함께 게시되어 있습니다. 위 경우에는 제3자의 권리가 포함되어 있는 자료들로 저작물 이용에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순 열람 외에 무단 변경, 복제ㆍ배포, 개작 등의 이용은 금지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관련법에 의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저작권 이용 내역

홈페이지에 사용된 이미지 중 일부는 ’천마총발굴50년‘에서 '2022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1유형으로 개방한 '천마총_목곽내부’(작성자: 천마총발굴50년 홈페이지 담당자)'를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문화재청 국가문화유산포털’, http://www.heritage.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공공저작물의 4가지 유형은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누리 사이트 (https://www.kogl.or.kr/info/license.do)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공공저작물 4가지 유형
  • 제1유형 : 출저표시
    1. - 출처표시
    2.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3.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 제2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1. - 출처표시
    2. - 비상업적 이용가능
    3.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가능
  • 제3유형 : 출처표시 + 변경금지
    1. - 출처표시
    2. - 상업적, 비상업적 이용가능
    3.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 제4유형 : 출처표시 + 상업적 이용금지 + 변경금지
    1. - 출처표시
    2. - 비상업적 이용만 가능
    3. - 변형 등 2차적 저작물 작성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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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총소개

천마총은
대릉원 서북쪽에 위치하는
신라 시대 왕릉급 고분입니다.

천마총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남동 대릉원 서북쪽에 위치하는 신라 시대 왕릉급 고분입니다. 1973년 천마총 발굴 중 하늘로 비상하는 천마를 그린 말다래
(진흙이 튀는 것을 막아주는 마구)가 발굴되어 천마총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천마총은 5세기 말에서 6세기 초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지름 약 47m,
높이 12.7m의 대형 적석목곽분으로 신라시대 최고 지배자인 ‘마립간’시기의 권력과 권위를 과시하기 위한 기념비적 구조물입니다.

천마총에서 출토된 유물은 신라 시대의 화려함을 잘 보여주는 ‘천마총 금관’을 비롯하여 널리 알려진 ‘천마총 장니 천마도’ 등 총 11,526점으로 신라 시대의 생활상 연구에 귀중한 자료입니다.

발굴배경

1971년 당초 ‘경주관광종합개발
계획’은 국민들에게 황남대총
내부를 공개하는 것이었습니다.

1971년 당초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은 신라 최대의 고분인 황남대총을 발굴하여 국민들에게 내부를 공개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 당시 우리나라의 독자적인 발굴조사 기술이 부족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황남대총 발굴에 앞서 기술적 경험과 지식을 쌓기 위한 사전 조사로 인근에 천마총을 먼저 발굴하게 되었습니다.

발굴성과 및 의의

천마총 발굴은 국가 주도로 발굴한
첫 사례로 신라고분 발굴 역사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닙니다.


우리나라 유적 발굴의 수준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대한민국의 첫 유적 발굴조사단인 ‘미추왕릉 지구 발굴조사단’의 처음이자 큰 성과물로서 이후 여러 문화재 발굴조사의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또한 신라 적석목곽분의 구조와 유물의 배치 상태를 상세히 밝히게 되어 일제강점기에 발굴된 신라 고분의 구조와 유물의 배치 상태도 재해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에서 발견된 사례 중 가장 화려한 신라 금관을 비롯하여 국내 최초로 온전하게 수습된 백화수피제 천마문 말다래 등의 발굴은 그 당시 전 국민적 관심을 받았으며 현재도 온 국민에게 사랑받는 국보 문화재입니다.

복원과 활용

천마총 공개시설은
1976년 복원 및 정비를 거쳐
일반 국민에게 개방하였습니다.


천마총 공개시설은 1976년 복원 및 정비를 거쳐 일반 국민에게 개방하였으며 2018년에는 천마총 내부 리모델링을 통하여 노후시설을 개선하고 보다 정확한 신라 고분의 옛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천마총 공개시설은 우리나라 최초의 고분 공개시설로 문화재 복원·정비·활용 사업의 출발점으로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대릉원과 천마총은 전국에서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국민이 방문하는 우리나라 대표 문화유산입니다.

2019

  • 10.31

    천마총 발굴조사의 기록 발간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2018

  • 07.27

    천마총 공개시설 리모델링 준공 (경주시)

2014

  • 03.03

    죽제 천마문 금동장식 말다래 최초 공개

  • 03.17 ~ 06.22

    천마, 다시 날다 신라능묘 특별전 개최 (국립경주박물관)

1982

  • 11.16

    천마문 말다래 (천마도) 국보 지정

1978

  • 12.07

    금관 등 3점 국보, 관장식 등 6점 보물 지정

1976

  • 05.31

    천마총 공개시설 준공 (경주시)

1974

  • 11.30

    천마총 발굴조사 보고서 발간(문화재관리국)

  • 10.16

    경주 대릉원 개원

  • 09.23

    문화재위원회에서‘천마총’으로 명명

  • 08.31

    국립경주박물관의 출토품 인수

  • 06.30

    경주 고분공원 공사 완료(경주시)

1973

  • 12.04

    발굴 완료, 연 인원 3,451명 투입

  • 09.18

    부장품 수습완료, 내부 구조 조사 시작

  • 08.22

    천마문 말다래 출토

  • 07.25

    금관 출토

  • 07.09

    덧널 상부 확인

  • 04.06

    발굴 시작(문화재관리국 미추왕릉지구 발굴조사단)

  • 03.19

    문화재위원회에서 제 155호 분(천마총) 조사 허가

1971

  • 07.16

    경주관광종합개발계획 내 사적정비계획 수립(건설부)